하루 택배 물량 500상자, 해풍 맞고 자란 참쑥으로 만든 쑥떡
전남 해남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서 유독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방앗간! 아침부터 제철 맞은 참쑥으로 떡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곳에서는 직접 기른 참쑥으로 쑥떡을 만드는데. 이 시기가 되면 봄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주문이 밀려들어 하루 택배 물량이 약 500상자! 바쁜 와중에도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을 봄에 채취해 일 년 동안 사용하는데.
부족한 양은 인근 조도에서 받아서 사용한다, 여러 과정 중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삶은 쑥 손질하기! 떡을 만들었을 때 쑥 줄기가 동물의 털처럼 보이기도 해서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고 있다. 30년 동안 반복된 수작업에 망가진 손. 하지만 자신이 만든 쑥떡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 덕분에 고통도 잊고, 즐겁게 일한다는데. 한 입 베어 물면 봄이 느껴지는 해풍 쑥떡 주문이 가능한 업체의 이름은…..
해남에 위치한 삼산떡방앗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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