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화덕 빵집을 하는 김블라디슬라브 씨 역시 6년 전,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3세. 우즈베키스탄에서 살 때만 해도 그는 스스로를 한국 사람이라 여겨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한국을 찾게 된 건 아버지의 꿈이었기 때문. 하지만 언어도 문화도 다르다 보니 초기에는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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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한바퀴 254회 ✔️ 인천 화덕빵집 ✔️ 가게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 화덕빵 주문은 바로가기 참고 |
그래도 아이들만큼은 한국인으로 키우자는 아내의 설득에 힘입어 한국 정착을 결심했다는데… 그 일환으로 차린 것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식 전통 화덕 빵집이다. 다행히 빵집의 성공으로 영주권도 얻고 부모님도 한국으로 모셔올 수 있었다는 블라디슬라브 씨. 돌아온 고향 땅에서 일구는 고려인 청년의 희망가를 들어본다.

인천 ‘탄드르하우스’
✔️ 동네한바퀴 254회
✔️ 인천 화덕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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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이 작성한 글
✔️ 출처 : 동네한바퀴 공식홈페이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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