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자락에 자리한 임영대군 후손들의 집성촌, 손골마을. 그곳엔 보리밥집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친척끼리 운영하는 이 보리밥촌은 모락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푸짐한 보리밥 한 상을 차려준다. 지어진 지 200년이 넘은 집을 지키는 임영대군 17대손 이천호(83) 씨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아침 직접 농사지어 말려둔 나물을 손질하고 무친다는 아내 이득례(82) 씨의 보리밥집 위치, 식당리뷰, 주차장정보는 지금 바로 아래쪽 바로가기를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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