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떠나는수학여행 촬영장소 공개

MBC 오늘저녁 [다시 떠나는 수학여행] 코너를 통해 5060 세대분들의 어릴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관광지와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식당과 카페들을 소개하고 있다. 엄청난 파급효과를 얻고 있는 코너인 만큼 다가오는 주말 방송을 통해 소개된 촬영지를 방문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금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촬영지 정보는 아래쪽 내용을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수학여행 1순위 경주 여행 편 바로가기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 1순위였던 경상북도 경주. 그곳에서도 첨성대는 가을이 되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첨성대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 9월부터는 핑크뮬리와 함께 다채로운 꽃들이 활짝 피어나,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낮에도! 밤에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에서 새로운 추억을 새겨보자. 다음으로는 우리네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1960~70년대 동네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근대사 박물관 이곳엔 과거 ‘점방’으로 불리던 작은 슈퍼부터 디제이가 음악을 틀어주던 뮤직 박스, 그리고 오래된 연탄난로가 놓인 교실까지! 골목 곳곳에 그 시절 느꼈던 낭만과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근대사 박물관. 마지막으로 찾은 장소는 과거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자개농’과 자개 소품들이 가득한 곳?! 마치 박물관에 온 듯 화려한 문양과 신비롭게 빛나는 자개로 만든 다양한 골동품이 있는 이곳의 정체는 바로 카페!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자개 카페는 7080세대의 사진 명소로 인기라는데. 그리고 은은한 향이 매력인 수제 대추차와 생강차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를 사르르 녹일 수 있는 카페의 위치는 아래와같다.

9월 15일 (경주 자개카페)

✅ 팥빙수 : 15,000원

✅ 아메리카노 : 4,500원

✅ 대추차 : 6,500원

✅ 생강차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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