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수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첫눈에 반한 맛집> 식탁에 핀 꽃, 꽃 쟁반 칼국수를 판매중인 오이도 대표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이도 꽃 쟁반 칼국수 |
평점 4.9 리뷰 5963건 주차가능 / 예약가능 |
오이도에서 요즘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한 칼국숫집. 그런데 우리가 아는 평범한 칼국수가 아니다?! 커다란 원형 쟁반 위에 12가지 재료가 꽃처럼 활짝 핀, 일명 ‘꽃 쟁반 칼국수’. 꽃 쟁반 칼국수를 탄생시킨 현재민(27) 사장은 고등학생인 17살 때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병행. 스물여섯이란 젊은 나이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오이도 바다 앞에 식당을 열게 되었다. 오이도의 일반적인 조개구이집, 칼국숫집과는 달리,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우삼겹+해물 쟁반 세팅으로 차별화를 두었다고. 이 칼국숫집이 손님들에게 인기인 이유는 바로 코스 요리처럼 한 상에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소고기와 채소를 함께 육수에 넣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우삼겹 샤부샤부. 그리고 제철 재료와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어 맑은 해물탕으로 변신! 마지막으로 추위를 싹~ 잊게 해주는 뜨끈한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고.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한 상에서 다채로운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꽃 쟁반 칼국수의 매력을 <우와! 한 식탁>에서 만나본다.
오이도 꽃 쟁반 칼국수 |
평점 4.9 리뷰 5963건 주차가능 / 예약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