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굴구이 파는곳 일 년에 6개월 운영 생방송오늘저녁 위대한일터

MBC오늘저녁 ‘위대한일터’

2024년 1월 4일 목요일 MBC 생방송오늘저녁 2171회차 방송에서는 <위대한 일터> 코너를 통해서 전라남도 여수에서 제철 ‘굴 구이’ 를 판매중인 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평일에는 500~600만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평균 1천 만원의 매출을 기록중인 역대급 굴구이 맛집으로 일년에 단 6개월만 오픈하는 식당이기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굴구이 구경은 어렵다고 합니다. 금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위대한일터> 여수 굴구이 식당 위치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 년에 6개월 운영하는 굴구이 맛집

1년 중, 이맘때 가장 맛있다는 굴! 그래서 굴 애호가라면 매년 이때만을 기다리게 된단다. 굴이 많이 나는 전라남도 여수시엔 수많은 굴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1년 중 단 6개월만 문 여는 굴구이 집! 생굴을 채취하는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단 6개월만 운영하는데, 평일엔 하루 500~600만 원, 주말엔 하루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다. 이 집이 이렇게나 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주인장이 직접 양식한 굴을 바로 채취해 직화구이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일터 ‘여수 굴구이 맛집’

굴구이 집 주인장인 박정우(52), 이경숙(48) 부부는 현재 1년에 6개월만 일하는 대박집 사장이지만, 지금과 같은 여유를 가지기까지 참 쉽지 않았단다. 17년 전까지만 해도 노래방, 치킨집, 카페 등 총 열 번의 사업에 실패하고 억대 빚더미에 올랐다는 부부. 마지막으로 아버지께서 하시던 굴 양식장을 이어받아 도전했고, 당시 여수에서 보기 힘들었던 굴구이 집을 차려 결국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 열한 번의 도전 끝에 성공했기에 이제 굴 하나만 바라보고 살 거라는 부부의 소문난 굴구이 집으로 오늘 저녁,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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