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농부네 빵집’
2024년 1월 5일 금요일 MBC 생방송오늘저녁 <농부네빵집> 코너를 통해 소개된 피자 가게는 전북 순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현지분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동네 맛집으로 최근 소문을 듣고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정도로 피자 맛이 좋다고합니다. 금일 방송에 소개된 순창 <농부네빵집> 촬영장소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생방송오늘저녁 🍕 농부네빵집 🍕 순창 피자 전문점 🍕 리뷰 48건 🍕 식당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
간판없는 피자집 사연
전북 순창군의 읍내에는 특별한 피자집이 있다. 마르게리타와 고르곤졸라 등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이지만 유독 소화가 잘되고 담백한 피자로 유명하다는데. 그 비결은 주인장 전지선 씨(45세)가 직접 배양한 천연 발효종과 우리밀로 건강한 수제 화덕피자를 굽는다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다는 프로슈토루꼴라! 신선한 루꼴라와 프로슈토 등을 올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고. 사실 남다른 피자 도우 맛의 비밀은 따로 있단다. 바로 농부 남편 이윤배 씨(48세)가 직접 기른 금강밀을 사용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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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던 당시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찾기 어려웠다는 부부. 우연한 기회로 귀농을 결심하게 됐고 영광과 담양을 거쳐 8년 전, 이곳에 정착하게 됐다. 이후 사장님은 천연 발효빵 체험 클래스를, 윤배 씨는 농사를 시작했다. 초보 농사꾼이었던 만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는 윤배 씨. 수확한 밀의 소비량 또한 원활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밀 농사꾼 남편과 제빵사 아내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생각해 낸 것은 우리밀과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피자! 뿐만 아니라 프랑스 시골빵인 깜빠뉴까지 직접 굽고 있단다. 여전히 농사란 쉽지 않지만 하나하나 몸소 배우고 익혀가는 과정이 마냥 재밌기만 하다고. 맛과 건강을 담아 자연을 굽는 지선 씨 부부를 <농부네 빵집>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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