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문수산 아래쪽 155년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한옥집에서는 김밥, 라면, 각종 음료등을 맛볼 수 있는 카페로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시그니처 막걸리 라테, 부추전에 김밥, 라면까지 맛볼 수 있어서 울산을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금일 방송에 소개된 155년된 한옥 촌캉스 카페 위치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생방송오늘저녁 2182회 ✔️ 커피 한잔할래요? ✔️ 울산 문수산 촌캉스 카페 ✔️ 리뷰 221건 ✔️ 카페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
독특한 촌캉스를 지낼 수 있는 시골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울산의 문수산! 155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다는 한옥의 주인장은 한복을 곱게 다려입은 쪽머리의 할머니가 아닌! 정양희(54세), 정해경 (45세) 자매란다. 고향이었던 울산의 문수산은 가족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기에 시골집에 한번, 문수산에 두 번 반해 그대로 자리를 잡았다는데.
촌스러움과 불편함이 느껴지는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1868년생 시골집. 화려하거나 넉넉한 크기는 아니지만 산멍을 위한 툇마루를 그대로 살린 것부터 전통 방식의 황토와 자재로 한 리모델링까지 공간 곳곳에 자매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는데. 문수산을 오르다 보면 보물처럼 발견하게 된다는 시골집은 젊은 세대가 우연히 발견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문틀을 넘고, 그 부모님이 또 그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 만드는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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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때문인지 시골집 카페의 인기 메뉴 또한 전통과 현대가 야무지게 맞물려있다는 사실! 시그니처인 막걸리 라테부터 부추전에 김밥, 라면까지 휴게소인지 할머니네 집인지, 아니면 카페인지 헛갈리는 공간은 문수산의 쉼터 노릇까지 톡톡하게 하고 있단다. 정겨움과 위로로 가득한 공간에서 오래오래 공간과 삶의 기억을 추억하고 싶다는 자매의 한옥에서 여유로운 촌캉스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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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