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년 개항 이래 외국 문물의 유입 통로였던 인천. 그 중에서도 부평은 이주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다. 부평의 한 시장을 찾은 동네지기 이만기, 중국 흑룡강성에서 온 모녀의 식당을 찾아 중국 본토식 아침 밥상을 받아 든다. 따끈한 콩물과 그 안에 적셔 먹는 튀김 꽈배기 유타오는 먹는 법이 더 재미있는 이색 별미!
✔️ 동네한바퀴 254회 ✔️ 부평깡시장 중식당 ✔️ 식당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 유타오 주문은 바로가기 참고 |
식당의 주인장 진숙 씨가 한국에 뿌리내리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지금의 남편 김진혁 씨 덕이라고 한다. 초기 향수병에 젖어 마음고생 심할 당시, 친척의 소개로 만난 남편이 알고 보니 100점 만점 사랑꾼 남편일 줄이야~! 매일 같이 해병대 얘기만 하는 것이 옥의 티라지만 남편과 해병가를 부르며 가게를 돌보는 일상이 즐겁기만 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일터가 있는 든든한 고향, 진숙 씨의 행복한 인천살이를 소개한다.
인천 ‘중국물만두’
✔️ 동네한바퀴 254회
✔️ 부평깡시장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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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동네한바퀴 공식홈페이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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