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의 탄생지이자 2,100명의 화교들이 고유의 생활문화를 일구며 살아가는 곳.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화요리 집을 하는 강수생 씨는 할아버지 대부터 시작해 인천에 정착한 지 100년이 넘는 화교 3세다. 인천에 정착한 많은 화교들이 그렇듯 당시 수생 씨네 가족도 무역상의 하나로 인천을 찾았다고 한다.
✔️ 동네한바퀴 254회 ✔️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 중식당 ✔️ 식당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
그러던 중 중국 제2차 국공내전과 6.25 전쟁의 발발로 돌아갈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루아침에 낯선 땅에서 실향민이 된 화교들은 이방인이라는 편견에 더해 혹독한 가난과도 싸워야 했다는데…짜장면은 그런 그들을 일으켜 세운 고마운 음식이다.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오래된 이웃, 짜장면 한 그릇에 담긴 화교들의 인생사를 들어본다.
인천 ‘미미진’
✔️ 동네한바퀴 254회
✔️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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