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시골 핫플레이스> 코너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1년에 5만 명이 방문한다는 113년 된 한옥 카페가 소개되었습니다. 한 겨울에도 툇마루에 앉아 따뜻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한옷 곳곳에 추억이 깃든 물건들이 인테리어로 활용되고 있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113년 된 한옥 카페의 위치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13년 한옥 카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리뷰 1418건
✔️ 한옥카페 위치는 바로가기 참고
용인 ‘유운커피’
경기도 용인시의 한적한 마을. 주말이면 조용한 마을이 북적일 정도로 사람 행렬이 끝없이 이어진다는데, 그들이 향하는 곳은 바로, 한옥 카페! 113년 된 한옥을 고쳐 만든 곳으로, 고즈넉하면서 예스러운 멋이 살아있어 한옥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이런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 덕분에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는데, 지난해에만 5만 명이 다녀갔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 한옥은 2년 전, 주인장인 송영아(43) 씨가 자신의 어머니께서 8년간 애지중지 관리하던 한옥을 카페로 리모델링하면서 탄생했다. 특이하게도 한옥 중정 위에 유리를 설치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한옥 툇마루에서 차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한옥 곳곳에 아궁이, 농기구, 전화기 등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과 고가구를 배치해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한, 달콤 고소한 밤청으로 만든 음료와 수제 생크림이 올라간 빵으로 아이부터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데, 1년에 5만 명이 다녀간 113년 된 한옥으로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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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