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을 방문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푸딩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소쿠리 두부, 제물국수 등을 판매중인 식당을 방문하여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정성스레 만들어진 두부는 한 달에 사용량이 무려 2톤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한다고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아현동 소쿠리두부, 제물국수, 들기름 국수, 능성어찜 등을 판매중인 <김대호의 퇴근후N> 촬영장소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대호의 퇴근후N
✔️ 소쿠리두부 전문점
✔️ 리뷰 4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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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밀밭정원’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마포구 아현동! 정겨운 골목에 아지트처럼 꼭꼭 숨은 맛집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따스한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 푸딩 같은 식감의 부드러운 소쿠리 두부부터 할머니가 어렸을 때 손수 홍두깨로 밀어주던 맛의 제물국수까지 맛볼 수 있다는데.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맛의 비밀은 과연 뭘까? 고향이 영주라는 윤태현 사장님. 모든 것이 귀했던 옛날, 두부는 제사 때나 먹어볼 수 있었다는데. 손맛 좋으셨던 할머니가 장손이라 특별히 소쿠리에 얹어진 두부를 조금씩 떼어주시던 맛을 잊지 못해 아침 7시면 두부를 만들기 시작한 지가 어언 10년이 넘었단다.
콩 또한 고향 영주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소백산맥 자락에서 자라, 일반 콩보다 단단하고 은은한 단맛이 도는 것이 특징! 한 달에 사용하는 콩의 양만 해도 거의 2톤인데. 간수를 최소한으로만 써서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크림치즈 같은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준단다. 대호 아나운서도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소쿠리 두부의 몽글몽글한 매력에 반했다는데. 아나운서계의 미식가답게 소쿠리 두부뿐만 아니라 겉바속촉 두부 새우튀김에 구수한 제물국수, 직접 짠 들기름으로 만든 들기름 국수와 쫄깃한 능성어찜까지! 사장님이 직접 담근 탁주와 함께 곁들여가며 무려 5가지 메뉴를 야무지게 즐겼단다. 할머니의 옛 방식을 되살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한정식집에서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을 녹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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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