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소쿠리두부 아현동 한정식집 김대호의 퇴근후N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을 방문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푸딩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소쿠리 두부, 제물국수 등을 판매중인 식당을 방문하여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정성스레 만들어진 두부는 한 달에 사용량이 무려 2톤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한다고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아현동 소쿠리두부, 제물국수, 들기름 국수, 능성어찜 등을 판매중인 <김대호의 퇴근후N> 촬영장소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대호의 퇴근후N

✔️ 소쿠리두부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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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밀밭정원’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마포구 아현동! 정겨운 골목에 아지트처럼 꼭꼭 숨은 맛집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따스한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집! 푸딩 같은 식감의 부드러운 소쿠리 두부부터 할머니가 어렸을 때 손수 홍두깨로 밀어주던 맛의 제물국수까지 맛볼 수 있다는데.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맛의 비밀은 과연 뭘까? 고향이 영주라는 윤태현 사장님. 모든 것이 귀했던 옛날, 두부는 제사 때나 먹어볼 수 있었다는데. 손맛 좋으셨던 할머니가 장손이라 특별히 소쿠리에 얹어진 두부를 조금씩 떼어주시던 맛을 잊지 못해 아침 7시면 두부를 만들기 시작한 지가 어언 10년이 넘었단다.

콩 또한 고향 영주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소백산맥 자락에서 자라, 일반 콩보다 단단하고 은은한 단맛이 도는 것이 특징! 한 달에 사용하는 콩의 양만 해도 거의 2톤인데. 간수를 최소한으로만 써서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크림치즈 같은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준단다. 대호 아나운서도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소쿠리 두부의 몽글몽글한 매력에 반했다는데. 아나운서계의 미식가답게 소쿠리 두부뿐만 아니라 겉바속촉 두부 새우튀김에 구수한 제물국수, 직접 짠 들기름으로 만든 들기름 국수와 쫄깃한 능성어찜까지! 사장님이 직접 담근 탁주와 함께 곁들여가며 무려 5가지 메뉴를 야무지게 즐겼단다. 할머니의 옛 방식을 되살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한정식집에서 추위에 언 몸과 마음을 녹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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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이 작성한 글

✔️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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