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20년 동안 온천을 운영해온 부모님의 뒤를 이어서 MZ 감성을 더한 온천을 테마로 한 카페를 오픈하여 큰 사랑을 받고있는 장소가 생방송오늘저녁 <커피 한잔할래요?> 코너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야외 노천탕에서는 족욕도 가능하고 온천수 푸딩, 말차 크림 라테, 카스텔라 등 따땃하게 족욕을 즐기면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까지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아주 인기가 좋다고합니다. 일본 온천 여행이 부럽지 않은 <커피 한잔할래요?> 양양 온천 카페의 위치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커피 한잔할래요?
✔️ 양양 온천 분위기 카페
✔️ 리뷰 1139건
✔️ 카페 위치는 바로가기참고
양양 ‘카페설온’
폭설이 내린 강원도 양양! 이곳에 특별한 변신을 한 지역 명물이 있다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뜨끈뜨끈한 김이 폴폴 올라오는 노천탕? 20여 년 동안 온천을 운영하셨던 부모님이 영업을 그만두시는 것을 보고 카페 리모델링을 제안했다는 김연천 씨(26세)! 석 달 동안 아버지와 함께 공사를 하며 지금의 공간을 완성했단다. 옛 온천의 이름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간은 부모님이 그동안 일궈온 온천의 레트로한 느낌과 연천 씨의 MZ감성까지 더했다는데.
레버를 올리면 금방이라도 뜨끈한 물이 쏟아질 것 같은 샤워기들을 사진 명당으로 남겨 놓은 것 역시 연천 씨의 고집이었다고. 온천 수저인 만큼 뜨끈한 온천수를 카페의 테마로잡았다는 젊은 사장님! 야외 노천탕은 야외 족욕탕으로 깜짝 변신하고 메인 테이블에서는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고 있단다. 피부에도 좋은 온천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이곳! 바로 시그니처인 온천수 푸딩이라는데. 만드는 데만 무려 꼬박 하루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푸딩은 카페 바로 앞의 온천수로 쪄내 유난히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란다. 뜨끈한 족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말차 크림 라테와 카스텔라까지 더하면 일본 여행이 부럽지 않을 정도라는데. 젊은 사장의 감각이 더해진 온천에서 특별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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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