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서 젊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길을 걷다, 왕이 먹던 디저트를 판다는 가게를 발견한다. 조선시대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위한 성대한 회갑연에 올리고, 궁궐과 사대부 집안의 연회 때 쓰였다는 궁중 떡과 약과를 옛 제조 방식 그대로 유지해 만들고 있다는 황문철 씨를 만난다. 1963년부터 궁중병과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는 황문철 씨는, 배운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는데.그게 벌써 33년이 되었단다. 전통 디저트인 만큼 일일이 손으로 만들고 있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자부심으로 전통 방식을 유지하며 요즘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약과 궁중주악 주문 바로가기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1 1층 101호
영업 : 10시 – 18시
가격 : 궁중주악 6천원 / 약과 12.000원
리뷰 : 448 건
*약과 및 궁중주악 주문은 바로가기 참고
✔️ 수정요청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촬영지 및 밀키트구매는 바로가기 참고
✔️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이 작성한 글
✔️ 출처 : 동네한바퀴 공식홈페이지참
“이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