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도 따뜻하게 옷을 입은 가로수길을 걷다가 만난 또 다른 골목에서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식당을 발견한다. 시골스러운 집밥 메뉴가 가득한 식당의 모습도 특이하지만, 9천 원 가격이 놀라움을 준다. 엄마가 해주는 든든한 밥처럼 마음마저 채워주는 이 밥집의 주인은 이용근, 이정필 부부다. 30년 넘게 분식, 한식 등 다양한 가게를 운영했던 부부가 직장인들과 젊은이들에게 집밥처럼 소박하고 편안한 밥을 먹이고 싶어 운영하는 식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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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8
영업 : 10시30분 – 22시
가격 : 정식 9.000원
리뷰 : 13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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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동네한바퀴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