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로 인해 외식 물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고물가 시대에도 13년이 넘게 6천 원으로 24첩 백반집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바로 40년이 넘는 식당 경력의 손육례(79세) 씨가 운영한다는 이곳. 밥과 반찬은 무한 리필로 손님들이 원할 때나 부족해 보이면 언제든지 제공하는 푸짐한 인심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가성비는 물론 맛까지 사로잡게 됐을까? 점심시간 이후 식당 문을 닫고 시장으로 나가서 직접 반찬을 만드는가 하면 기성품 사용을 하지 않는다. 또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모든 일은 혼자 한다는데. 사장님의 정겨운 손맛으로 만든 24첩 한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 정신 하나로 6천 원에 24첩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손육례(79세) 씨의 밥상을 <한 끼 식사 얼마예요?>에서 공개한다.
24첩 6천원식당 바로가기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74
가격 : 백반 6000원


✔️ 수정요청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촬영지 및 밀키트구매는 바로가기 참고
✔️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이 작성한 글
✔️ 출처 : 생방송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