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하지만알싸한도전! 홍어라면
하나둘 신식 가게가 들어서도 여전히 예스러움 가득한 목포 근대 문화 거리. 이곳에는 거리의 성격처럼 옛 방식을 고수하며 새로운 맛을 창조해낸 이가 있다. 30년간 영어 강사로 재직하며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추숙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귀한 막내딸로 태어나 원하는 공부만 해오다, 강사 자리에서 별안간 주방으로 향한 지도 벌써 5년째다. 펜 대신 칼을 빼 들고 만들어 낸 음식은 다름 아닌 ‘홍어라면’! 홍어는 싱싱한 회로 먹는다는 인식이 강한 목포에서 삭힌 홍어를 또 한 번 익혀 먹는다는 건 그야말로 무모한 도전이었다. 이따금 들리는 부정적인 반응에도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추숙 씨. 그 덕분에 이제는 입소문 들은 손님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홍어라면집 사장님이 됐다. 천하장사의 콧속마저 강타한 짜릿함! 눈 번쩍 뜨이는 홍어라면집의 위치는….
목포에 위치한 목포라면 홍어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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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 (출처) 동네한바퀴 공식홈페이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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