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공감을담은외할머니 LA갈비솥밥 & 순대전골파스타
일산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카페 등이 즐비한 곳이면서 핫플레이스로 남녀노소, 밤낮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거리인 밤리단길로 향한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식당을 발견한다. 호기심 많은 이만기는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본다. 도대체 어떤 음식일까?
양식을 전공했지만, 한식을 좋아했던 이경석(34세) 씨는 외할머니 LA갈비솥밥, 순대전골파스타 등의 퓨전음식을 개발했는데, 외할머니의 영향이 컸단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외할머니 밑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던 경석 씨에게 외할머니의 음식은 절대로 잊을 수 없고, 오히려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 외할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재료를 조달해 주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음식을 만들어 다양한 연령층이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데. 젊은 사장님인 경석 씨는 과연 외할머니의 손맛을 어떻게 구현해 냈을까? 양식과 한식의 엉뚱하면서 이색적인 만남으로 LA갈비솥밥 순대전골파스타를 판매중인 식당의 위치는….
일산에 위치한 이경양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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