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숫집 72년 전통 소울푸드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2회차 방송에서는 호탕하다 부산 밥상 특집을 통해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정호 판사님과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깊은 소울푸드 전문점들을 방문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천정호 판사님이 단골로 다녔던 국숫집은 무려 1952년 오픈을 했으며 올해로 정확히 72년 전통을 가지고있는 맛집이라고합니다.
부산에서 72년을 한결같이 사랑받아 온 국수집은 그저 음식을 넘어 지역민에게는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족 세대를 끌어들이며 대대로 전수된 국수 제조의 비법과 정성이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졌죠. 이곳의 국수는 단순한 음식에 머물지 않고, 치열했던 역사 속에서 부산시민과 함께 해왔기에 그 의미가 더해집니다. 금일 허영만, 천정호 판사가 방문한 부산 국숫집의 자세한 위치는……
부산에 위치한 옛날국수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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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