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청학동 1박3끼 민박집 민박식당 삼시세끼

한국기행 ‘하동군 청학동 삼시세끼 민박’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에는1박에 무려 세 끼를 챙겨주는 민박집이 있다. 손님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 하루가 다 가버린다는 주인 부부 은희창, 윤길례 씨. 35년 전, 지리산을 찾은 손님들을 하나, 둘 재워주다가 지금의 민박식당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지리산 동쪽 기슭 마을, 청학동에서도 꼭대기에 위치한 이곳. 말 그대로 주변이 다 자연 텃밭이다.

그 자연 텃밭에서 직접 따낸 곰취는 손님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 좋은 고사리를 위해서는 진주까지 가서 직접 캐오신다고. “무조건 푸짐하게!”가 영업 방침이라는 이곳은 매 끼니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가득 차려진 밥상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바쁘게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무려 5녀 1남을 키워냈다는데 말 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부부의 삼시세끼 청학동 민박집의 자세한 위치는…

청학동에 위치한 산마을민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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