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거북섬 한우 샤브샤브 샤부샤부

오늘N 거북섬 한우 샤브샤브 샤부샤부

주말을 맞아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를 찾아간 박지민 아나운서! 거북이 모양을 닮아 거북섬이라 이름 붙여진 섬에서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시흥, 화성, 안성까지 3개 지자체에 둘러싸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3.80㎢(1,300만 평) 시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경관 브릿지를 시작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16.6만㎡(5만 평)의 인공 서핑장 ‘시흥 웨이브파크’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거북섬! 뒤늦게 도착한 14년 지기 친구인 쇼호스트 김은영 씨와 이번에는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로 했다.

거북섬 샤브샤브 식당 바로가기

시화호를 시작해 요트 투어부터 바나나보트까지 액티비티도 짜릿하게 즐기고 나면 배를 채울 시간! 시화호를 가득 담은 해산물에 투뿔 한우를 넣은 샤부샤부 맛집을 찾은 두 사람!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서 배도 꺼트릴 겸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을 찾았다가 시화호를 찾은 어린 왕자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데. 고향 행성인 B612에서 마흔세 번이나 보았던 석양과 닮은 거북섬의 노을을 보며 향수에 젖는 모습을 형상화한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포토존이란다.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해 만든 작품이라는데. 마치 시화호의 노을과 어린 왕자가 대화하는 듯한 아름다운 일몰을 눈에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시화호 해변을 거닐다 거북섬에 위치한 호텔을 찾아 호캉스까지 알차게 즐겼단다. 흥 넘치는 두 사람의 시흥 우정 여행을 <주말N>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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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 출처는 오늘N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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